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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1

[환경부]가축매몰지 정밀조사 착수 및 AI 재발생 선제적 대응

▷ 5월 말까지 전국 매몰지 중 관측정이 설치된 235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곳 매몰지에서 침출수 유출이 의심돼 정밀조사 추진▷ 침출수 유출이 확인되면 오염 확산방지 등 응급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정화 사업 예정▷ AI가 재발생됨에 따라 6월 4일부터 '매몰지 환경관리대책반'을 재가동하여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운영 중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지자체와 함께 지난해 12월 말부터 약 5개월 간 전국의 가축매몰지를 조사한 결과, 매몰지 10곳에서 침출수 유출이 우려되어 이들 매몰지를 정밀조사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전체 관리대상* 가축매몰지 1,216곳 중 관측정이 설치된 매몰지 235곳에 대하여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 가축사체 매몰이후 사후관리기간(3년)을 초과하지 않았거나, 관리기간이 연장된 매몰지..

이전자료들 2017.06.08

[환경부]매립·소각 부담금, 자원순환 성과관리 시행

▷ 자원순환기본법, 내년 1월 시행 앞두고 하위법령 입법예고▷ 폐기물 매립 시 10~30원/kg, 소각 시 10원/kg 부담금 부과,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장(2,500곳)별 자원순환 목표 설정·관리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2018년 1월 1일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의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안을 6월 8일부터 40일 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2016년 5월 제정·공포된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새로 도입될 예정인 폐기물처분부담금, 자원순환성과관리, 순환자원 인정, 제품 순환이용성평가 등 주요 제도의 시행을 위해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입법예고안은 관계부처, 산업계, 경제단체, 재활용업계, 시민단체, 전문가 등 총 38개 기관이 참여한 '자원순환협의체'를 통..

이전자료들 2017.06.08

[환경부](참고) 미세먼지 감시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 순항 중

▷ 국립환경과학원, 2019년 발사 목표인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사업 순조롭게 진행 중▷ 조경규 환경부 장관, 6월 8일 환경위성 탑재체 개발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방문해 차질 없는 개발 당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과 기후변화 유발물질 감시를 위해 2019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8년 간 총 1,525억 원이 투입되며, 환경위성 탑재체 및 자료처리 알고리즘 개발과 더불어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위성자료 수신·처리·배포를 담당할 '국가환경위성센터'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 개발 중인 정지궤도 환경위성 탑재체는 3만 6,000㎞ 상공..

이전자료들 2017.06.08

[환경부]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 4곳 선정

▷ 최우수 서울대, 우수 나사렛대·충북보건과학대·한국산업기술대 등 대학 4곳 그린캠퍼스로 선정, 6월 8일 시상▷ 선정대학에 상장과 현판 수여 총 2억 3,500만 원 사업비 지급 환경부(장관 조경규)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2017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 4곳을 선정하고 6월 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 그린캠퍼스로 선정된 대학은 최우수상에 서울대학교, 우수상에 나사렛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 총 4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7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거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서울대학교는 지속가능한 환경보고서 정기 발간, 캠퍼스 온실가스 통..

이전자료들 2017.06.08

[환경부]미세먼지 국외 영향, 농도·계절 등 따라 차이 발생

환경부는 국내 미세먼지의 국외영향은 미세먼지 농도(평상시, 고농도), 계절(봄·가을→고농도), 대기모델링 입력자료(미세먼지 배출량 등)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7일 한국경제가 보도한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이날 미세먼지 중국 요인 비중을 국립환경과학원은 40%, 서울시는 55%, 일부 환경 전문가는 70%로 제각각 추정하고 있다며 정부는 실체 파악도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석탄화력 풀가동한 여름은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적어 발전업계는 억울하다고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그동안의 대기연구결과와 대기모델링을 통해 국내 미세먼지의 국외영향을 평상시 30∼50%, 고농도시 60∼80%로 파악하고 대기 전문가 의견을 들은 후 정부 합동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

이전자료들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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