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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9

2024 프로야구 이거 맞아?

프로야구 관심이 줄어들고 있었는데 히어로즈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매제 고우석도 메이저리그 진출하고 김하성이 2023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했어서 더욱더 관심이 가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뉴스를 보니 티빙 독점중계라고 나오는 것이다. 어라? 그냥 보고싶을때 네이버나 다음에서 여러 경기 틀어놓고 보곤 했었는데? 우선 티빙에 접속해서 시범경기가 잘 나오나 확인해 봤다. 가입을 안 하면 못 보긴 하는데 티빙도 투자한 돈이 있으니 이 정도는 이해를 해줘야겠다. 티빙은 몇번 안 써봤는데 불편함이 있을듯했지만 프로야구를 보는데 불편함은 없는 듯하다. 문제는 4월까지만 무료이고 그 이후부터는 유료가입자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유료일 때 과연 보게 될..

스포츠 2024.03.09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LG 김현수(30)가 부상때문에 경기에는 못뛰고 있지만 경쟁자들의 부진으로어느덧 타격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대로 타격왕을 차지하려면 계속 쉬면서 재활에 힘쓰는게 유리할 수도 있는 김현수 선수이지만팀 사정상 최대한 빠르게 팀에 복귀해야 합니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직전 타격순위는 1위, 넥센 이정후(0.378)2위, 두산 양의지(0.366)3위, LG 김현수(0.364) 였습니다. 하지만 9월 4일 시즌이 재기되던 날 KIA와의 경기에서 수비도중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김현수는 0.364의 타율을 유지했고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동료였던 이정후와 양의지의 타율은 곤두박질 쳤습니다. 9월 20일 현재 타율 순위는 1위, LG 김현수(0.362)2위, 넥센 이정..

스포츠 2018.09.20

국내를 넘고 아시아를 정복하러 출격하는 '이정후'

많은 논란을 실력으로 극복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엔트리 명단을 일부 교체해 최종 확정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크고 작은 부상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낼 수 없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을 대표팀에서 탈락시키고, 넥센의 이정후, 최원태등 4명을 대체 선수로 선발하였다. 넥센의 이정후는 2017시즌 신인왕 출신으로 한국프로야구 전설인 이종범의 아들이다. 2017시즌 초반 이종범의 아들로 알려지면서 아버지 이종범의 영향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 실력으로 아버지 이름을 지워버리며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후. 이번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승선도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실력으로 당당히 대표팀으로 선출된 이정후 응원을 안할 수가 없는 선수이다. 시즌 초반 크고..

스포츠 2018.08.14

나를 국대에 뽑지 않다니 이것이 나의 실력이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 대표 최종엔트리 탈락.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그리고 선수로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스타플레이어로 성장하고 있는 있는 선수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지워버린 바람의 손자 이정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국가 대표로서 멋진 활약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최종엔트리에 탈락했습니다. 당연히 라고하기는 어렵지만 국가대표가 어울리는 선수로 성장한 2년차 이정후 선수를 아시안게임에서 보지 못하게 된것이 매우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 감독 그리고 코치진에서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최종엔트리를 선발했겠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많고, 여러 기사에서 접할수 있는 뽑지 않은 이유는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상캡쳐나도..

스포츠 2018.06.20

4월 4주차(4월 24 ~ 29) 프로야구 중계일정

KBO 공식 페이스북에 가보니 프로야구 중계일정이 공지되고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현재 연승을 달리고 있는 팀 LG트윈스(3승) vs 넥센히어로즈(4승)의 잠실 3연전이 기대되는 상황이고 중계는 KBS N SPORTS에서 진행합니다. 타구장 중계일정은 이미지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kbo1982/ 프로야구 중계는 경기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아나운서와 해설자가 중요하게 작용되는 부분입니다. 중계를 보다 보면 양 팀 중 어느 한 팀을 조금 더 응원하는 느낌의 중계도 많은데(해당 구단 출신) 사람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되면서도 상대팀을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어떤 방송사에서는 우연인지 일부러 그렇게 해설진들 맞춘 건지는 모..

스포츠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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