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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335

일자리위원회 ‘일자리 신문고’ 개통

국민 정책제안·일자리 민원 소통 공간…접수 민원 7일 이내 결과 회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일자리와 관련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일자리 문제로 인한 고충을 신고할 수 있는 ‘일자리 신문고’를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제안이나 민원 접수를 원하는 분들은 ‘일자리 신문고’ 홈페이지(http://www.jobs.go.kr/)에 접속해 이름, 전화번호, 메일주소와 함께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접수된 민원은 7일 이내에 처리절차 또는 결과를 회신받게 되며 정책제안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고, 고충 민원은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청와대는 일자리 ..

이전자료들 2017.06.07

이 총리, 국무회의 첫 주재…“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

“일자리 추경 원만한 통과 위해 최선 다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제가 먼저 솔선해서 현장을 다니면서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고 정부 안팎의 통합을 이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 총리로서 산적한 현안들을 헤쳐 나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이 총리는 “지금 정부는 국정공백을 빨리 극복해야 되는 그런 처지이면서 동시에 인수위원회 기간이 생략돼 이중의 부담을 안고 있다”며 “이런 정부의 특성을 국무위원들도 감안해 국회에서의 추경안 통과라든가 또는 여러가지 새롭게 생겨나는 문제들의 해결에 함께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국채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해 일자리를 만..

이전자료들 2017.06.07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최신 트랜드 한자리에

특허청, 제7회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SHOW&FAIR 개최 국내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의 최신 트랜드가 한자리에 모인다. 특허청은 오는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유수의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업체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SHOW&FAIR’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한국특허정보원, 지식재산(IP) 정보 사용자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아 워크숍, 전시부스 관람, 기조연설 및 기업의 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정보 활용’으로, 제4차 산업혁명 분야 저명인사인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첫 번째 기조연설자..

이전자료들 2017.06.07

정책홍보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찾습니다

문체부·CJ E&M DIA TV, 디지털 콘텐츠 창작 빅리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어렵고 딱딱한 정책 내용을 국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시제이 이앤엠 다이아 티브이(CJ E&M DIA TV)가 주관하는 ‘정책 소통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 빅리그’(정책 소통 빅리그)는 참가자들이 공공정책 콘텐츠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책 소통 빅리그’에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접수 기간은 6월 5일부터 30일까지이다. 문체부는 서류심사에서 참가신청서와 지난 2년간 응모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해 1차 대상자를 선발한다. 2차 심사에서는 별도의 콘텐츠기획안을 평가해 20..

이전자료들 2017.06.07

문재인 대통령 제62회 현충일 추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예순 두 번째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거룩한 영전 앞에 깊이 고개 숙입니다.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국가유공자 여러분께 충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오늘 이곳 현충원에서 ‘애국’을 생각합니다.우리 국민의 애국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식민지에서 분단과 전쟁으로, 가난과 독재와의 대결로, 시련이 멈추지 않은 역사였습니다.애국이 그 모든 시련을 극복해냈습니다. 지나온 100년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만들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지킨 것은 독립운동가들의 신념이었습니다.항일의병부터 광복군까지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의 신념이 태극기에 새겨졌습니다...

이전자료들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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