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의 움직임까지 촬영한다. 세계 3번째로 4세대 방사광가속기 이용 서비스 개시- 햇빛보다 1경(1016)배 밝은 빛으로 펨토초(10-15초) 단위의 미시세계 분석-- 첫 실험은 물의 신비를 밝히기 위한 한-스웨덴 국제공동연구로 시작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포항공대(총장 김도연)는 포항 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시운전 및 사전실험을 종료하고 6.8.(목)부터 본격적인 일반 이용자 연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사광가속기 개요) 빛의 속도로 가속한 전자에서 나오는 방사광으로 물질의 구조를 분석하는 대형 기초과학연구시설로, 펨토초(10-15초 = 천조분의 1초) 시간동안 X-선을 발생시켜 원자나 분자, 살아있는 세포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분석 □ 최근 과학분야 노벨상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