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된 수능 안전한 진행을 위해 최선 다해 준비 ▸예비소집일, 감독관․수험생에‘지진발생시 대처 단계별 교육’ ▸수능 당일 포항․경주․영천․경산 지역 출근시간 11시로 늦춰 ▸지진발생 대비 12개 예비시험장 마련, 버스 244대 대기 ▸포항 고사장에 정신건강전문의 14명, 구조대원 등 48명 배치 □ 교육부(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는 1주일 연기되어 11월 23일(목)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비소집 실시, 출근시간 조정,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 수능 예비소집 실시 】□ ‘17.11.22.(수)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이 실시되며, 이번 수능 응시생은 전국적으로 59만 3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