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점심시간에도 ‘만사열공(萬事熱工)’- 4차 산업혁명 대비, 3차원 신(新)교통 시범 공간으로서 비전 조명 - □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6월 1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새만금 만사열공(萬事熱工)」이라는 도시락 토론회(브라운 백 미팅*)를 개최했다. * (브라운 백 미팅)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가벼운 형식의 강연이나 토론회 ㅇ 이번 토론회에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 융합교통기술 전문가인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소장을 초청해 「미래 신교통의 시범 공간으로서 새만금의 비전과 가능성」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 문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통망은 현재의 2차원적 도로망이 아닌 육·해·공이 연계되고 고도별·유형별로 다양한 교통수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