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철도안전 시행계획 확정’ 방호울타리 설치·지진감지시스템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올해 방호울타리 설치, 지진감지시스템 확대 설치, 원격시설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등 철도안전 분야 중점대책을 담은 ‘2017년 철도안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철도안전 시행계획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수립되는 ‘철도안전 종합계획’*의 연차별 계획으로 국토교통부, 철도공단, 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 서울메트로, 철도기술연구원 등 국내 25개 철도 유관기관*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1차 계획: ’06년∼’10년, 2차 계획: ’11년∼’15년, 3차 계획: ’16∼’20년 ** 국토교통부, 철도운영자(18), 철도시설관리자(3), 철도전문기관(3) 이번 시행계획에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철도안전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