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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39

드론·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로 철도 안전 높인다

제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해 인적·차량·운행·시설 등 6개 분야 관리 다리 위를 지나는 철도운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교량 밑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는 등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스마트한 기술을 이용해 우리나라 철도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올해 11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철도안전 지표는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작년 열차 탈선사고, 승강장 안전문 사고 등이 빈발함에 따라 국민의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열차운행 1억km 당 주요 철도사고 발생 건수(’15년 기준): 영국 1.6건, 스위스 4.7건, 한국 7.2건, 독일 10.9건, 스웨덴 11.5건, 네덜란드 14.8건, 프랑..

이전자료들 2017.06.07

‘새만금 국공유지 100년 임대’ 국내기업에도 문 활짝

「새만금특별법 시행령」개정안 6월 3일부터 시행 앞으로 새만금 지역에서 국내기업도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하게 최대 100년간 국공유 임대용지에 입주할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공유지 장기 임대가 가능한 업종을 확대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30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6월 3일(토)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공유 임대용지 장기입주를 허용하는 기업 확대(제32조) 현행 100년간 임대허용 특례는 외국인투자기업과 그 협력기업, 외국교육기관, 외국의료기관, 첨단 산업·관광 사업을 경영하는 기업에 한하여 적용*됐으나, 이번 개정안에는 투자활성화 차원에서 새만금기본계획상..

이전자료들 2017.06.07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5.34% 올라…제주(19.0%) 가장 높아

제주 이어 부산(9.67)·경북(8.06) 높은 상승률 기록, 인천(2.86) 가장 낮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5월 31일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5.34% 상승하여, 지난 해 5.08%에 비하여 0.26%p 올라, ‘10년부터 꾸준히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정부·공공기관의 지방이전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 토지수요 증가와 일부 지역(제주, 부산 등)의 활발한 개발사업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공시 대상은 총 3,268만 필지(표준지 50만 필지 포함)로, 이번 조사에서는 토지 분할 및 국·공유지 등을 추가로 조사하여 전년(3,230만필지) 대비약 38만 필지가 증가했다. 1. 지역별 가격변동률..

이전자료들 2017.06.07

유네스코 물 분야 국제연구교육센터 국내 개관

국내 수자원 분야 축적된 경험·기술 개도국에 체계적으로 보급·확산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이하 K-water)는 지난 2013년도에 유네스코의 승인을 받아 진행되기 시작한 ‘유네스코 물 안보 및 지속가능 물 관리 국제연구교육센터’(i-WSSM*)의 개관 기념식을 8일(목) K-water 인재개발원(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i-WSSM: International centre for Water Security and Sustainable Management under the auspices of UNESCO 유네스코 물 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i-WSSM)는 물 관련 연구와 교육, 정보 허브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수자원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개..

이전자료들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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