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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주행 보조 장치가 똑똑해진다. 운전자 주행 보조 장치가 똑똑해진다. - 학습기반 운전자 맞춤형 주행제어기술 출원 급증 - 최근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네이버, 삼성전자, 만도 등 다수의 국내 업체가 잇따라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에 나서면서 인공지능에 의한 차량 주행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에 발맞추어 차량의 주행제어기술도 학습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학습기반 주행제어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은 2011년을 기점으로 3건에서 15건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이후 큰 변동이 없다가 2016년에 24건으로 다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주행제어기술은 레이더, 카메라 등 센서를 활용하여 도로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기초로 차량의 속도, 조향, 제동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며, 자율주행 단계에 따라 운전자에 의한 차량..
일자리위원회 ‘일자리 신문고’ 개통 국민 정책제안·일자리 민원 소통 공간…접수 민원 7일 이내 결과 회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은 “일자리와 관련해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일자리 문제로 인한 고충을 신고할 수 있는 ‘일자리 신문고’를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책제안이나 민원 접수를 원하는 분들은 ‘일자리 신문고’ 홈페이지(http://www.jobs.go.kr/)에 접속해 이름, 전화번호, 메일주소와 함께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접수된 민원은 7일 이내에 처리절차 또는 결과를 회신받게 되며 정책제안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고, 고충 민원은 최대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청와대는 일자리 ..
이 총리, 국무회의 첫 주재…“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 “일자리 추경 원만한 통과 위해 최선 다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제가 먼저 솔선해서 현장을 다니면서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고 정부 안팎의 통합을 이뤄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 총리로서 산적한 현안들을 헤쳐 나가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이 총리는 “지금 정부는 국정공백을 빨리 극복해야 되는 그런 처지이면서 동시에 인수위원회 기간이 생략돼 이중의 부담을 안고 있다”며 “이런 정부의 특성을 국무위원들도 감안해 국회에서의 추경안 통과라든가 또는 여러가지 새롭게 생겨나는 문제들의 해결에 함께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국채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해 일자리를 만..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최신 트랜드 한자리에 특허청, 제7회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SHOW&FAIR 개최 국내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의 최신 트랜드가 한자리에 모인다. 특허청은 오는 8일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유수의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업체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정보 서비스 SHOW&FAIR’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한국특허정보원, 지식재산(IP) 정보 사용자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아 워크숍, 전시부스 관람, 기조연설 및 기업의 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정보 활용’으로, 제4차 산업혁명 분야 저명인사인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이 첫 번째 기조연설자..
[국제형사과] 법무부,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유섬나 강제송환 예정 - 한․프랑스 간 최초 범죄인인도 사례 -❍ 법무부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여, 50세)를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2017년 6월 7일(수) 15:00(한국시각) 파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강제 송환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2014년 5월 15일 유섬나의 소재를 파악한 즉시 프랑스 법무부를 상대로 긴급인도구속을 청구하여 2014년 5월 27일 유 씨의 신병을 확보하였습니다. 이후, 약 2년에 걸친 해당국의 범죄인인도 재판 및 약 1년에 걸친 프랑스 최고행정법원(Conseil d`Etat)의 불복절차까지 거쳐 약 3년 만에 프랑스 법무부의 범죄인인도결정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본 저작물은 '법무부'에서 '2017년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제형사과] 법무부, 범죄인인..
대한민국 공무원, 글로벌 교통을 이끌 리더가 되다 김영태 국토교통부 과장, OECD 국제교통포럼 사무총장 당선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와 외교부(장관 윤병세)는 OECD 국제교통포럼(ITF:InternationalTransportForum)의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장(김영태 과장)이 최종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국제교통포럼(ITF)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온실가스 감축, 자율주행기술, 공유경제 등 세계 교통분야의 다양한 담론을 선도하는 국제기구이다. 현재 유럽 44개국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비유럽 13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07년에 정회원국 자격을 획득한 이후 ’18~’19년도 의장국으로 선정되는 등..
하천분야 드론기술, 맞춤형 일자리 조성에 앞장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천분야 드론활용 기술을 배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하천 모델링 경진대회」를 6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 드론 경진대회(4.20.~)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드론활용 하천측량분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력을 성장시켜 하천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본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측량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대상으로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하천의 지형변화 모니터링, 하천관리 및 보전, 수질관리 및 생태 보전 등의 내용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하천을 촬영하고 이를 3차..
정책홍보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찾습니다 문체부·CJ E&M DIA TV, 디지털 콘텐츠 창작 빅리그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어렵고 딱딱한 정책 내용을 국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시제이 이앤엠 다이아 티브이(CJ E&M DIA TV)가 주관하는 ‘정책 소통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 빅리그’(정책 소통 빅리그)는 참가자들이 공공정책 콘텐츠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책 소통 빅리그’에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접수 기간은 6월 5일부터 30일까지이다. 문체부는 서류심사에서 참가신청서와 지난 2년간 응모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해 1차 대상자를 선발한다. 2차 심사에서는 별도의 콘텐츠기획안을 평가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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