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1.부터 대전에서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시범사업 시행작성일 : 2017.05.31. 작성자 : 생활공간정책과 행정자치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옥외광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시범사업’을 ’17.6.1.부터 대전광역시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택시표시등에 디지털광고를 표출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표시등 양면에 총 32개의 다양한 광고가 가능하게 된다. 총 200대의 택시에서 광고를 표출하게 되면 시민들도 쉽게 주변에서 디지털광고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옥외광고 산업에 있어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카이스트·대덕특구 등 국내 최고의 연구개발 인프라가 구축된 대전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는 점에서, 향후 디지털산업 업종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