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목요일 새벽 오랜만에 함성소리가 동네에 울려퍼졌습니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후반전 추가시간에 무너뜨리며 2:0으로 승리를 해버린것입니다. 네이버 하이라이트 바로가기 독일전에서도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은 눈부셨습니다. 해설자들도 골인줄알고 탄식을 내뱉었지만 들어가려던 골조차 꺼내버리는 조현우 골키퍼 정말 대단합니다. 리버풀 팬들은 챔피언스리그 결승당시 아쉬운 실수를 저질렀던 키퍼 대신 조현우를 영입하라고 소리를 높이고 있기도 합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현우 리버풀 조현우 골키퍼와 침착했던 김영권의 첫골 그리고 더 이상 물러설곳이 없어 뛰쳐나온 독일의 노이어골키퍼의 빈자리를 향한 손흥민의 두번째 골로 3패로 마감하여 암흑기를 이어갈 한국축구에 심폐소생술을 시전하였습니다. 김영권의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