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용산공원, 국민에게 묻고 또 묻는다
용산공원 백년대계를 위한 민간 주도의 공론화 작업 본격 착수5월 19일부터 도시·역사·생태 등을 주제로 총 8회의 릴레이 세미나 개최 올해부터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이전이 시작됨에 따라, 대한민국의 대표적 국가공원 조성을 위한 민간 주도의 논의가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5월 19일 첫 번째 공개 세미나를 시작으로, 국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용산공원의 미래를 고민하는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 1.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한국조경학회, 플레이스온 (후원) 서울특별시, 용산구, 문화체육관광부, KTV국민방송, 한국건축역사학회, 전쟁기념사업회, 환경과조경 이번 토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정부부처 중심의 콘텐츠 논란을 겪으면서, 기존의 전형적 국책사업 프로세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