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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기록인들의 한마당, 새로운 기록관리 모색한다 국가기록원, 6월 9일 「기록의 날」 기념식 및 정책세미나 개최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9일 한국기록학회·한국기록관리학회와 공동으로 「기록의 날*」 기념행사를 서울기록관(경기도 성남 소재)에서 개최한다. *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가 기록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하여 ICA 창립일(’48.6.9.)을 「세계 기록의 날」로 정하고(’07년), 각 국에 기념행사를 권고 이 행사에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정부산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담당자, 기록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기록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새로운 기록관리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기록의 날」 기념행사는 기념식(제1부)과 기록관리 정책세미나(제2부)로 구성된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기록에 관심이 있는 각계 인사들의..
[행정자치부]지진대비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과천청사관리소, 『지진대비 정부청사 안전장치 설치 매뉴얼』 발간 과천청사관리소(소장 한승섭)는 지진을 대비한 사무공간에서 활용 가능한“정부청사 안전장치 설치 매뉴얼”을 발간·배포하였다.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과 관련하여 정부청사 사무공간의 각종 전자·사무기기의 재배치 및 고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 ECA(지진국가연합)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한 건물붕괴는 사망자보다 물건(TV, 책장 및 유리 등)의 비산·낙하로 인한 부상자가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함 지진은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단 한 번의 지진으로 큰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건물 내진설계에 그치지 않고 인명 및 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사무 공간 등에 적용 가..
[국토교통부]9일부터 전기차 번호판 파란색으로… “눈에 확 띄네” 색상·디자인 바꿔 교통사고 예방 기능 높이고 위·변조는 어렵게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9일(금)부터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번호판이 파란색으로 새 단장을 한다. 여러 차례 대국민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된 전기차 번호판은 9(금)일부터 신규로 등록하는 모든 전기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외)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다만, 전기자동차라 하더라도 노란색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는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렌터카는 부착 대상)는 이용자들에게 혼동을 줄 우려가 있어 대상에서 제외했다. 연한 파란 바탕색에 태극문양, 전기차 모형 픽토그램과 글자표기(EV: Electric Vehicle)가 배치됨. 9일 이전에 이미 등록을 완료하여 흰색의 기존번호판을 달고 운행중인 전기..
[국토교통부]전진중공업(주) 콘크리트펌프·타다노 기중기 시정조치 실시 콘크리트펌프 189대·기중기 44대 9일(금)부터 무상수리 가능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전진중공업(주)에서 제작·판매한 콘크리트펌프와 타다노에서 수입·판매한 기중기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전했다. 전진중공업(주)에서 제작·판매한 콘크리트펌프 4가지 모델(JJ-M60 등)의 경우 4단 붐 파이프 분리형 이음체 결함으로 인하여 분리가 불가능하여 너비 초과에 따른 도로 주행 시 안전운행에 어려움이 발견됐으며, 타다노에서 수입·판매한 기중기 2가지 모델(GR-160N-3, GR-250N-3)의 경우 동력전달장치인 토크컨버터* 프런트 커버가 제작상의 결함으로 주행 시 유압에 의해 균열이 발생하고 오일이 누유되어 도로주행이 안 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토크컨버터: 엔진축..
[미래창조과학부]“부처별 전문성 토대로 역할 분담해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자 서울경제 등 제하 보도와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우선, 미래부는 ‘하나의 질병(알츠하이머병 등)을 여러 부처에서 지원하는 것은 비효율성이 높고 중복가능성이 높은 구조다‘는 지적에 대해 “바이오분야 연구의 특성상 한 부처에서 기초·기전, 임상 및 실용화에 걸친 R&D 전 영역을 추진할 수 없으며 부처별 전문성을 토대로 역할을 분담해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IoT 지원사업을 갖고 있는 부처가 총 11개 부처, 1028억원이며 부처별 기싸움과 영역지키기로 R&D사업을 벌이는 상황이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IoT는 범용 기반기술로 제조,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 다양한 기술분야에 융합돼 구현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환경부]미세먼지 국외 영향, 농도·계절 등 따라 차이 발생 환경부는 국내 미세먼지의 국외영향은 미세먼지 농도(평상시, 고농도), 계절(봄·가을→고농도), 대기모델링 입력자료(미세먼지 배출량 등)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7일 한국경제가 보도한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이날 미세먼지 중국 요인 비중을 국립환경과학원은 40%, 서울시는 55%, 일부 환경 전문가는 70%로 제각각 추정하고 있다며 정부는 실체 파악도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석탄화력 풀가동한 여름은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적어 발전업계는 억울하다고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그동안의 대기연구결과와 대기모델링을 통해 국내 미세먼지의 국외영향을 평상시 30∼50%, 고농도시 60∼80%로 파악하고 대기 전문가 의견을 들은 후 정부 합동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
[국토교통부]공인중개사, 매입·입차인에게 건물 내진 성능·여부 알려야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전자계약시스템 이용하면 내진 정보 자동 입력돼 지난 경주 지진을 시작으로 지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다. 앞으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찾아가 건물을 사거나 빌릴 때에도 내진설계가 되어 있는 건물인지 또 내진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 공인중개사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부동산 계약을 진행하도록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이 개정됐다. 또한, 주택에 대해서도 현재 소화전과 비상벨에 대신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유무와 설치된 경우 그 개수에 대해서도 반드시 설명하게 되어 있다. 다만, 아파트의 경우 준공 당시부터 해당 소방시설을 갖추고 정례적으로 소방시설 안전관리자가 점검하고 있어 제외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국토교통부]서초·강남 등에 있는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 개최 주거용·연구 시설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 기관별 심층 상담 진행 서초·강남·성남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수도권에 남은 15개의 종전부동산*을 매각한다. 이에 대한 매각 정보와 유연한 계약 조건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눠 볼 “2017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이달 9일(금) 14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종전부동산: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수도권에 보유하고 있는 사옥 ** 매각 대상 종전부동산(15곳): 국세공무원교육원(수원), 한국교육개발원(서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강남), 한국토지주택공사(성남) 등 공공기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젠스타가 주관하는 이번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는 투자회사·건설사·자산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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