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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정보보호 R&D 간담회 개최

공터맨 2017. 6. 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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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체계 개선 논의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6월 8일(목) 과천청사에서 정보보호 R&D 체계 개선 논의를 위한 ‘정보보호 산․학․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간담회에는 윈스, 세인트시큐리티, ICTK, 펜타시큐리티 등 정보보호 전문기업과 학계‧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하여 정보보호 R&D 체계 개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국가 정보보호 R&D 추진방향과 ETRI, KISA,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출연연의 R&D 기술이전 확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시대 ICT기술이 사회 전분야로 확산되고, 다양한 IoT 서비스의 등장으로 정보보호 개념이 사이버에서 실제로 전이됨에 따라 정보보호 R&D 개념도 변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ㅇ “이에 따라 새로운 영역인 초연결사회 및 사이버물리시스템(CPS)에서의 보안과 기존 정보보호 원천기술에 대한 R&D 투자방향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ㅇ 또한 다른 참석자는 “R&D 성과물이 활발하게 산업계에 기술이전되어 정보보호 산업에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이에 대해 미래부는 “지능형 보안은 지속 투자하면서, 새로운 융합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 하겠다”고 밝히며, “블록체인과 같은 핫이슈에 대해서는 민간․대학에 자율성을 확보하고, 사이버대응기술은 국책연구기관 위주에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ㅇ 덧붙여 “글로벌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하여 국제공동연구에 대해서도 비중을 늘려가고, 기술이전 확산을 위한 오픈 소스 제공 등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 이날 논의를 주도한 허성욱 과장은 “4차산업혁명시대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R&D 체계 개선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2017년 6월 8일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미래부, 정보보호 R&D 간담회 개최 (작성자:정보보호기획과)'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미래창조과학부, www.msip.go.kr'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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