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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고용행정 통계로 본 ‘17.5월 노동시장 동향

공터맨 2017. 6. 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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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 가입 상시근로자(피보험자) 현황 

(총괄) ‘17.5월 고용보험에 가입된 상시근로자(상용+임시, 일용 제외)의 취업 활동 동향을 보면, 전체 피보험자수는 1,280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 5천명(+2.6%) 증가하여 전월에 비해 증가폭이 다소 낮아짐

(업종별) 보건복지(+62천명), 도소매(+54천명), 숙박음식(+44천명), 전문과학기술(+43천명)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하는 모습

피보험자 규모가 가장 큰 제조업(3,573천명)은 조선업 구조조정(-44.5천명)에도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기계’, ‘전자부품.영상.통신장비’ 중심으로 개선되며 소폭 증가

피보험자 증가율은 숙박음식업(+8.9%), 연구개발, 법무, 기술, 엔지니어링 등을 포함하는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4%), 보건복지 서비스업(+4.7%) 순으로 높음

(연령.산업별) ‘17.5월 50세 이상에서 높은 증가를 보였으며, 청년층도 증가폭이 소폭 회복하는 모습을 보임

  

50세 이상에서 7%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9세 이하와 30~40대 피보험자는 생산가능인구 감소에도 소폭 증가

청년층의 산업별 피보험자를 보면 제조업이 58만 1천명으로 가장 많지만 가장 크게 감소(-14천명) 하였고, 숙박음식(+19천명), 도소매(+11천명), 전문과학기술(+11천명) 서비스업에서 크게 증가

(규모.산업별) ‘17.5월 사업체 규모별 피보험자는 300인 미만에서 24만 6천명(+2.7%), 300인 이상에서 7만 9천명(+2.3%) 증가하여, 중소사업체에서 피보험자 증가세를 주도

제조업은 300인 미만에서는 1만명(+0.4%) 증가한 반면, 300인이상에서 9천명(-0.8%) 감소

(성별) ‘17.5월 남성 피보험자는 12만 6천명(+1.7%) 증가하였고, 여성 피보험자는 20만명(+3.9%) 증가하여 여성 비중이 점차 증가

   

여성 피보험자 증가율이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흐름이 지속

여성 피보험자 증가는 여성 비중이 높은 보건복지 서비스업에서 크고, 도소매업과 숙박음식 업종에서도 두드러짐

한편, 제조업에서는 남성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성은 식료품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며 피보험자 증가에 기여

피보험 자격 취득.상실 현황

노동이동의 정도를 보여주는 피보험 자격 취득자는 ‘17.5월 48만 8천명으로 32천명(-6.2%) 감소하였고, 상실자는 46만 1천명으로 1만 1천명(-2.4%) 감소


경력 취득자는 42만 5천명으로 전체 취득자(488천명)의 87.2%이고, 신규 취득자(62천명)의 6.8배로 확대되는 양상

신규취득자(62천명) 중에는 청년층이 40.6천명으로 65.0%를 차지하고,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숙박음식(10.6천명), 도?소매업(9.2천명) 및 제조업(10.0천명) 등에서 신규취득자수가 높게 나타남

구직급여 신청 및 지급 현황 

취업에서 비자발적 실업 상태로의 이동 추이를 보여주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17.5월 7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천명 감소


 ‘17.5월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39만 4천명으로 2천명 감소하였으며, 지급액은 4,647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17억 원 증가하였음

구인.구직 현황 

 ‘17.5월 고용노동부 Work-net의 신규 구인인원은 24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7천명(+7.9%) 증가하였고, 신규 구직건수는 38만 8천명으로 2만 6천명(+7.2%) 증가

  

구직의 어려운 정도를 보여주는 구인배수는 0.62로 전년동월(0.62)과 동일한 수준이나, 구직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남

 ‘17.5월 신규 구직자를 보면 남성(173천명)보다 여성(216천명)이 더 많았고, 연령별로는 29세 이하(111천명)가 가장 많음


신규 구직자 증감률은 남성(+6.7%) 및 여성(+7.7%) 모두 증가하였으며, 60세이상(+16.8%)에서 크게 증가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17년 6월 9일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17.5월 노동시장 동향 (작성자:고용노동부)'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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