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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2017 우리꽃 전시회」 성대히 열려

공터맨 2017. 6. 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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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8. ~ 6. 12. 5일간 서울숲에서 우리 자생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 만날 수 있어 -


□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서울숲 도시공원에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2017 우리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식물세밀화, 정원, 희귀식물사진, 분경 4개 분야에 대해 「2017 우리꽃 전시회」 공모전을 약 한 달 간 열어 우수한 작품을 시상하고 그 출품작들을 전시하게 되었다. 


□ 산림청은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자생식물에 대한 중요성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여 알리기 위해 「2017 우리꽃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


□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국립수목원장상 등의 상훈이 걸린 공모전을 열어 총 916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중 각 분야 5점씩 총 20점의 작품을 선별하여 우리 자생식물의 생태를 자생 환경에 가깝게 표현하면서도 예술성까지 갖춘 작품을 골라 수상하였다.  

  ○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은 작품은 정원 분야의 ‘약식동원 藥食同園’으로 우리 자생식물을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정원을 만들었으며 설계와 조성 모두 식물이 주인공이 되는 작품이어서 수상하였다.  

  ○ 국무총리상인 금상을 받은 분경 분야의 ‘흰 돛단배’는 우리 식물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만든 것임을 느낄 수 있으며 소재 식물의 생태가 자생의 모습 그대로 반영된 작품이어서 수상하였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은상을 받은 세밀화 분야의 ‘철쭉’과 ‘나팔꽃’ 작품은 식물학적 관점에서 오랫동안 관찰하고 고민한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식물 본연의 색과 상세함은 물론 과학적 지식을 예술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이어서 수상하였다.

  ○ 또한 사진 분야의 ‘무늬천남성’ 작품은 그저 멋진 풍경사진을 찍은 것이 아니라, ‘우리꽃 전시회’의 취지에 걸맞은 식물을 대상으로 자생지 환경을 가장 잘 표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은상을 받게 되었다.

  ○ 그 외에도 많은 작품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작품성을 평가하여 상을 받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출품작들로 전시회가 성대히 열리게 되었다.


□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2017 우리꽃 전시회」는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평가하여 수상하는 것도 의미 있었으나 그 외에도 우리 자생식물에 처음 관심을 가지고 도전한 분들의 열정 어린 작품도 많아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17년 6월 9일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17 우리꽃 전시회」 성대히 열려 (작성자:산림청)'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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