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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전남 담양 우박 피해지역 일손 돕기 나서

공터맨 2017. 6. 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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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8일 전남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 우박피해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대성리의 피해면적은 약 67ha에 달하며, 고추·참깨 등 밭작물 피해가 심각해 하루빨리 밭을 정리하고 같은 작물을 심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주민 대부분이 고령인데다 피해면적이 넓어 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촌진흥청과 전남도농업기술원, 담양군농업기술센터직원들로 구성된 일손돕기 지원단 50여명은 우박 피해를 입은 작물을 솎아내고 찢어진 비닐을 걷어내는 등 현장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정준용 재해대응과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일손돕기를 확대하고, 우박피해를 입은 농작물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063-238-1044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17년 6월 8일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전남 담양 우박 피해지역 일손 돕기 나서 (작성자:농촌진흥청)'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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