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알아두자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분야별 실천수칙

공터맨 2017. 11. 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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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의 출현으로 항생제가 더 이상 듣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다른 약을 더 처방하거나 해야 하는데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는 더 이상 약을 투야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슈퍼박테리아란? 강력한 항생제에도 죽지 않는 박테리아.


이러한 슈퍼박테리아를 극복하고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제1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행사」를 열고 많은 사람들이 항생제 내성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습니다.


그럼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일반 국민*


"의사가 처방한 경우에만 항생제를 사용(항생제 처방을 요구하지 않는다.)"


"항생제는 처방받은 대로 방법, 기간을 지켜 복용"


"감염예방수칙 준수(손씻기, 예방접종 등)"









*보건의료 분야*


"손위생과 물품소독 및 환경청결 등 감염관리 철저"


"환자에게 항생제 내성과 불필요한 사용의 위험 설명"


"최신 지침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항생제 처방"








*농·축·수산·식품 분야*


"가축에게 항생제는 질병 치료 목적으로만 수의사 처방 하에 사용(성장촉진을 목적으로 항생제 사용 금지)"


"가축의 예방접종을 장려하고 대체 치료제를 사용"


"식품과 가축 및 농작물 생산 전 과정을 위생적으로 관리"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17년 11월 14일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브리핑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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