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이야기들

흡연은 왜 우리 집 앞이 아닌 우리 집 맞은편에서 하는가?를 아무렇게 작성해본 GPT한테 토론 형식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봤다.

728x90

물론 극히 일부 흡연자겠죠.

 


길 가다가 조금만 유심히 관찰해 보면 볼 수 있죠.

아파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빌라나 주택가의 흡연자들을 보면. 본인이 살고 있는 집에서 나와 골목 건너편 아니면 모퉁이 돌아서 다른 집 벽 앞에서 흡연을 하더군요.

 



왜 그러는 걸까요?

우리집에 담배연기 들어가는 게 싫어서?


우리 집에는 담배연기가 덜 들어가겠지만 남의 집에는 그만큼 더 들어가게 될 텐데.

 

위 작성한 내용을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토론 형식으로 만들어줘

 


ChatGPT의 결과

흡연자: 아파트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고 주택가에서 흡연을 하지요. 담배 연기가 나와서 주변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죠.
비흡연자: 하지만 다른 주택가나 건물에서 흡연을 하면 그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가게 됩니다. 흡연자가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흡연자: 그럴 수도 있지만, 주택가에서 흡연을 하면 그 집 주인분께 불편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런 거예요.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살고 싶으니까요.
비흡연자: 그렇다면, 왜 외출하면서도 다른 건물에서 흡연을 하시는 건가요? 거기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불편을 끼치는 건 아닌가요?
흡연자: 이건 좀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맞는 말씀이지만, 저도 흡연을 줄이려고 노력중이니까요.
비흡연자: 좋은 생각이에요. 하지만, 흡연자들이 흡연에 대한 피해를 고려하면서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도 더 편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조금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이런 방식으로 GPT를 쓸 수도 있구나 싶었다.

결론은 흡연을 줄인다로 끝났지만 진짜 문제는 흡연장소랑 담배연기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GPT한테 답을 듣지 못해 아쉽다.

 

 

2024년 5월 11일 내용 추가.

 

길을가다 흡연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세히 보는것도 아니다 그냥 어쩌다가 담배연기 냄새가 나서 무의식적으로 돌아보거나 담배불 붙이는 소리에 무의식적으로 보게 된다.

 

여전히 아니 원래 암묵적인 룰인가 싶기도 하다.

 

본인이 속한 건물을 나와서 반대편 건물 벽쪽으로 붙어서 흡연 시작.

 

물론 흡연장소가 암묵적으로 있는것은 지인들 통해서 봐왔지만 왜 반대편 건물로 가는것인가 싶다. 내 건물에는 담배연기를 덜 주기 위해?

 

그럼 반대편 건물과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

 

아..... 담배연기여......

 

#담배연기

#흡연자

#담배필땐남의집앞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