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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벤처나라」등록업체 간담회 개최

공터맨 2017. 6. 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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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벤처나라」등록업체 간담회 개최

벤처·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출 성공 경험 및 일자리 창출사례 공유 ’16.10월 벤처나라 구축 이후 현재 160개사 662개 상품 등록


□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6월 8일(목)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판로 지원을 통한 벤처·창업기업의 일자리 창출 사례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간담회(벤처나라 두드림, 이야기쇼)를 개최했다.


○ 벤처나라*는 우수한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구축·운영하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 벤처나라(http://venture.g2b.go.kr) : 기술·품질이 우수함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신규 벤처·창업기업을 위한 나라장터 내 전용 쇼핑몰

 

○ 조달청은 벤처나라 입점을 통해 매출이 증가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도 늘어난 우수기업을 초청하여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이번「벤처나라 두드림, 이야기쇼」에 참여한 우수 벤처·창업기업 4개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케이랩스의 3D프린터 코비스(COBEES)는 교육 및 개인용으로 특별기획된 3D프린터로 작고 튼튼하며 사용이 간편하게 제작되어 벤처나라를 통해 각급 학교에 많은 납품계약을 성사시켰다.

   - 이러한 납품실적조건을 바탕으로 다수공급자계약*을 체결 할 수 있었으며,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장터**에도 진입에 성공하였다.

     *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유사한 종류의 물품을 수요기관이 선택할 수 있도록 2인 이상을 계약상대자로 하는 계약제도로서 조달청의 대표적인 계약형태

    ** 벤처나라 상품 등록 후(‘16.10.13∼‘17.03.31) 학교장터 포함 150대 판매 실적


○ ㈜새온누리 그린테크의 우(雨)만스타는 하수구에 설치하여 오물 및 악취를 차단하는 제품으로 벤처나라 상품등록 후 서울시와 시범설치 수의계약을 성사시켰다.

   - 벤처나라 등록 이후 고용인원이 약 60%정도 증가하였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해외에서 관심을 갖는,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업체로 좋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 주식회사 크레모텍의 레이저빔 프로는 레이저광원을 사용한 빔 프로젝터로 미국 유통전문기업인 KDC와 1000만달러 수출계약을 맺는 등 우리나라 벤처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이다.

   - 벤처나라 등록 이후 고용인원이 약 30%정도 증가하였으며, 벤처나라를 통해 공공판로의 길을 열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한 벤처로 자리잡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식회사 비케이테크놀로지의 고출력 LED 램프는 최대 7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LED조명으로 NET(신기술)인증과 녹색기술을 취득한 상품이다.

   - 유지보수의 간편성, 가격경쟁력, 음영지역의 최소화 등의 이점을 갖고 있어 많은 지자체와 납품계약을 맺고 있고, 이에 따라 지금보다 3배 이상의 고용창출과 기업규모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 정양호 조달청장은 “새 정부의 역점 추진 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술력 있는 우수 벤처·창업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는 경제환경이 긴요하다”며,

 

○ “우수한 벤처·창업기업들이 연간 110조원대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을 발품삼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17년 6월 8일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벤처나라」등록업체 간담회 개최 (작성자:조달청)'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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