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이야기들

미세먼지의 침략! 이제는 숨을 쉬는것이 어렵고 고통 스럽다.

공터맨 2019. 3. 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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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합니다.



외부 유입되는 미세먼지도 심각하지만



국내 발생 미세먼지도 심각하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이 사실인지 알기도 어렵습니다.



미세먼지 과연 해답은 있긴 한걸까요?




탑골 공원에서 독립 선언서 낭독탑골 공원에서 독립 선언서 낭독



정부는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는것인지?


뭐 측정은 열심히 하고 있는듯 하기는 합니다.


학계는 해결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지?


얼마전 인공강우 실험이 실패했다고 들었습니다.




2019년 2월 15일 부터 미세먼지법 시행2019년 2월 15일 부터 미세먼지법 시행



환경부에 접속해보니 2019년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법)' 시행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보면


미세먼지 대응을 강화하고


5년마다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세운다고 합니다.



아직 원인파악도 정확히 못한것으로 보이고 뭘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단순히 대응강화한다면서 자동차 운행 줄이라고 하는데 그거 말고는 뭘 어떻게해야


미세먼지가 줄어들지 알려주는 곳이 보이지 않습니다.





찾아보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캠페인 정도 나오긴 합니다.


자동차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전기를 아껴쓰는...


이 두가지는 예전부터 환경을 보호를 위한 방법으로 나온 이야기 아닌가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획기적인 방법을 찾는 것보다 이런 기본적인것을 지켜야 더 효과적이라고.


하지만 국민한테만 이런것을 지키자고 한들 효과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오염물질 많이 발생하는 공장 굴둑에 필터를 설치했다'라든가

(실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뭔가를 하고 있구나 느끼게 해줘야 국민들도 조금더 적극적으로 실행을 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지도자 층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라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많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탑골 공원에서 독립 선언서 낭독 이미지를 넣은것은


독립선언서에서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말해주는듯하여 넣었습니다.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도 바쁜 우리에게는 남을 원망할 여유가 없다. 




과감하게 오랜 잘못을 바로잡고, 진정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이좋은 새 세상을 여는 것이, 서로 재앙을 피하고 행복해지는 지름길임이 분명하지 않은가!  




세가지 약속


하나, 

오늘 우리의 독립 선언은 정의, 인도, 생존, 존영을 위한 민족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로운 정신을 드날릴 것이요, 결코 배타적 감정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  

    

하나,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마지막 한 순간까지, 민족의 정당한 뜻을 마음껏 드러내라.   

    

하나, 

모든 행동은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의 주장과 태도를 떳떳하고 정당하게 하라.  



-출처-


환경부


3.1 독립선언서




너무 심각해서 일까요?


서울은 미세먼지 수치가 - 입니다.



"숨을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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