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부대변인과 ‘점심번개’ …직장맘과 통했다“국가 책임 보육” 한목소리에 ‘끄덕끄덕’ 공감 이어져 9일 낮 서울 종로구 세종로 한글공원에 마련된 국민 정책제안 창구 ‘광화문 1번가’에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직장맘들의 점심 번개가 열렸다. 광화문 1번가는 ‘국민이 정권 인수의 문을 연다’는 취지로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국민이 직접 국정운영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이 반영된 곳이다. 이날 광화문 1번가에서 열린 직장맘과의 점심번개는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됐고, 국민소통위원으로 임명된 서천석 소장도 함께했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직장맘들과 샌드위치를 먹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