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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2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LG 김현수(30)가 부상때문에 경기에는 못뛰고 있지만 경쟁자들의 부진으로어느덧 타격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대로 타격왕을 차지하려면 계속 쉬면서 재활에 힘쓰는게 유리할 수도 있는 김현수 선수이지만팀 사정상 최대한 빠르게 팀에 복귀해야 합니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직전 타격순위는 1위, 넥센 이정후(0.378)2위, 두산 양의지(0.366)3위, LG 김현수(0.364) 였습니다. 하지만 9월 4일 시즌이 재기되던 날 KIA와의 경기에서 수비도중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김현수는 0.364의 타율을 유지했고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동료였던 이정후와 양의지의 타율은 곤두박질 쳤습니다. 9월 20일 현재 타율 순위는 1위, LG 김현수(0.362)2위, 넥센 이정..

스포츠 2018.09.20

국내를 넘고 아시아를 정복하러 출격하는 '이정후'

많은 논란을 실력으로 극복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엔트리 명단을 일부 교체해 최종 확정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크고 작은 부상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낼 수 없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을 대표팀에서 탈락시키고, 넥센의 이정후, 최원태등 4명을 대체 선수로 선발하였다. 넥센의 이정후는 2017시즌 신인왕 출신으로 한국프로야구 전설인 이종범의 아들이다. 2017시즌 초반 이종범의 아들로 알려지면서 아버지 이종범의 영향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 실력으로 아버지 이름을 지워버리며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후. 이번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승선도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실력으로 당당히 대표팀으로 선출된 이정후 응원을 안할 수가 없는 선수이다. 시즌 초반 크고..

스포츠 201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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