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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

월드컵서 존재감 드러냈지만 인성을 들킨 19살 선수

아트사커 제 2기 탄생.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티에리 앙리의 명맥을 잇는 킬리안 음바페 선수를 앞세워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벨기에를 무너뜨리며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날 승리로 1998 프랑스 월드컵을 우승시키며 2000년대 초반까지 티에리 앙리 그리고 지네딘 지단등이 이끌던 아트사커의 부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후반 중반까지는 큰 충돌없이 진행되던 경기가 후반이 끝나갈 무렵이 되서는 프랑스와 벨기에 선수들이 불필요한 반칙을 하기 시작하면서 거칠게 변해갔습니다. 승부는 프랑스가 벨기에한테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 후반도 막바지로 향하게 되자 승리를 갈망하는 프랑스 선수들은 조금씩 시간을 끌기 시작하였고, 룰이 허용하는 최대의 더러운 플레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스포츠 2018.07.11

1%의 희망을 안겨줬던 크로스 이번엔 기쁨을 선사하다.

6월 28일 목요일 새벽 오랜만에 함성소리가 동네에 울려퍼졌습니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후반전 추가시간에 무너뜨리며 2:0으로 승리를 해버린것입니다. 네이버 하이라이트 바로가기 독일전에서도 조현우 골키퍼의 선방은 눈부셨습니다. 해설자들도 골인줄알고 탄식을 내뱉었지만 들어가려던 골조차 꺼내버리는 조현우 골키퍼 정말 대단합니다. 리버풀 팬들은 챔피언스리그 결승당시 아쉬운 실수를 저질렀던 키퍼 대신 조현우를 영입하라고 소리를 높이고 있기도 합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현우 리버풀 조현우 골키퍼와 침착했던 김영권의 첫골 그리고 더 이상 물러설곳이 없어 뛰쳐나온 독일의 노이어골키퍼의 빈자리를 향한 손흥민의 두번째 골로 3패로 마감하여 암흑기를 이어갈 한국축구에 심폐소생술을 시전하였습니다. 김영권의 첫..

스포츠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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