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부터 나노체험까지, 매주 울산의 금요일과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작성일 : 2017.05.18. 작성자 : 지역경제과 산업과 문화의 도시 울산에서 ‘수암 한우야시장’이 19일 문을 연다.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은 지역의 산업,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고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울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3년부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에 야시장을 조성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개장하는 울산 ’수암 한우야시장’은 기존의 수암시장과 연계한 여덟번째 야시장으로, 모두 3개 공간(310m)으로 나누어 구간별로 특색 있게 구성하였다. 1구간은 한우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여 시식할 수 있는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