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LG 김현수(30)가 부상때문에 경기에는 못뛰고 있지만 경쟁자들의 부진으로어느덧 타격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대로 타격왕을 차지하려면 계속 쉬면서 재활에 힘쓰는게 유리할 수도 있는 김현수 선수이지만팀 사정상 최대한 빠르게 팀에 복귀해야 합니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직전 타격순위는 1위, 넥센 이정후(0.378)2위, 두산 양의지(0.366)3위, LG 김현수(0.364) 였습니다. 하지만 9월 4일 시즌이 재기되던 날 KIA와의 경기에서 수비도중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김현수는 0.364의 타율을 유지했고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동료였던 이정후와 양의지의 타율은 곤두박질 쳤습니다. 9월 20일 현재 타율 순위는 1위, LG 김현수(0.362)2위, 넥센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