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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형 철도사고 ‘제로’ 목표…2조 5천여억 원 투입

‘2017 철도안전 시행계획 확정’ 방호울타리 설치·지진감지시스템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올해 방호울타리 설치, 지진감지시스템 확대 설치, 원격시설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등 철도안전 분야 중점대책을 담은 ‘2017년 철도안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철도안전 시행계획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수립되는 ‘철도안전 종합계획’*의 연차별 계획으로 국토교통부, 철도공단, 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 서울메트로, 철도기술연구원 등 국내 25개 철도 유관기관*의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1차 계획: ’06년∼’10년, 2차 계획: ’11년∼’15년, 3차 계획: ’16∼’20년 ** 국토교통부, 철도운영자(18), 철도시설관리자(3), 철도전문기관(3) 이번 시행계획에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철도안전을 확보하..

이전자료들 2017.06.07

드론·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로 철도 안전 높인다

제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해 인적·차량·운행·시설 등 6개 분야 관리 다리 위를 지나는 철도운행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교량 밑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는 등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스마트한 기술을 이용해 우리나라 철도 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올해 11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철도안전 지표는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작년 열차 탈선사고, 승강장 안전문 사고 등이 빈발함에 따라 국민의 불안감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열차운행 1억km 당 주요 철도사고 발생 건수(’15년 기준): 영국 1.6건, 스위스 4.7건, 한국 7.2건, 독일 10.9건, 스웨덴 11.5건, 네덜란드 14.8건,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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