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9:10분부터 19:35분까지 여민관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자와 전화외교를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라마단 카림!’ 전 세계 무슬림들이 경건하고 평화로운 聖月을 보내기를 기원한다. 바쁜 일정 중에도 왕세제께서 직접 취임 축하 전화를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자는 “직접 라마단 인사 주셔서 감사하다. 양국이 특별한 단계에 올라와 있기에 오늘 통화가 더욱 반갑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님들을 만나오셨고, 지금까지 네 차례나 방한하셨을 만큼 한-UAE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시는 왕세제님과 통화하게 되어 반가우며, 앞으로도 한국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한-UAE 관계가 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