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환경과학원, 2019년 발사 목표인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사업 순조롭게 진행 중▷ 조경규 환경부 장관, 6월 8일 환경위성 탑재체 개발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방문해 차질 없는 개발 당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과 기후변화 유발물질 감시를 위해 2019년 발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정지궤도 환경위성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8년 간 총 1,525억 원이 투입되며, 환경위성 탑재체 및 자료처리 알고리즘 개발과 더불어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위성자료 수신·처리·배포를 담당할 '국가환경위성센터' 건립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 개발 중인 정지궤도 환경위성 탑재체는 3만 6,000㎞ 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