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8:00분부터 18:30분까지 여민관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전화외교를 가졌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가까운 우방국 한국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 양국의 연대는 혈맹관계를 통해 강화되어 왔고, 상호 존중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란다. 한국은 동아시아에서 터키의 2번째 교역국이다. 양국의 경제규모와 잠재력을 고려하면 교역량은 더욱 확대 될 것이다. 양국의 FTA를 더욱 활용하자. 양국의 무역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터키가 적자를 보고 있다. 또 한국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터키에는 15억불만 투자하고 있다. 2017년은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고, 상호문화 교류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