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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2

문재인 대통령 제62회 현충일 추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예순 두 번째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거룩한 영전 앞에 깊이 고개 숙입니다.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국가유공자 여러분께 충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오늘 이곳 현충원에서 ‘애국’을 생각합니다.우리 국민의 애국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식민지에서 분단과 전쟁으로, 가난과 독재와의 대결로, 시련이 멈추지 않은 역사였습니다.애국이 그 모든 시련을 극복해냈습니다. 지나온 100년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만들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지킨 것은 독립운동가들의 신념이었습니다.항일의병부터 광복군까지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의 신념이 태극기에 새겨졌습니다...

이전자료들 2017.06.07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 개최

역대 취임행사 대비 대폭 간소화작성일 : 2017.05.10. 작성자 : 의정담당관 제19대 대통령 취임선서 행사가 5월 10일 낮 12시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 출범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국민 화합의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국정현안을 신속히 타개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여 취임선서 위주로 대폭 간소화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신각 타종행사 및 군악·의장대 행진과 예포발사, 축하공연 등은 하지 않기로 하였다. 취임선서 행사에는 간소한 행사취지를 반영하여 5부요인과 국회의원, 국무위원(취임행사위원), 군 지휘관 등 300여명이 참석하고, 국회에 방문한 일반 국민들을 위하여 국회 앞마당에 대형 LED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취임선서 행사에 따..

이전자료들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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