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내수면 마리나 육성에 적극 나선다- 내수면 마리나 수요조사 및 개발방안 검토 등 용역 본격 착수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내수면의 수상레저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마리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항만협회와 함께 6월부터 ‘내수면 마리나 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을 위한 항구로, 항로 방파제 등 시설뿐만 아니라 주차장 호텔 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항만 강, 호수, 저수지, 방조제 등의 내수면은 해수면에 비해 수면이 잔잔하여 초보자들의 레저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현재 국내 등록 레저선박 중 1/3 가량이 내수면에 등록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운영 중인 내수면 마리나는 단 2곳(서울, 김포)에 불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