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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구진흥과 2

[미래창조과학부]세포가 물질을 이동시키는 새로운 경로와 구조 세계 최초 발견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기초연구지원사업(개인연구, 집단연구)과 교육부 이공학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을 수행한 이창욱 교수(울산과학기술원)·전영수 교수(광주과학기술원) 공동연구팀은 생명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세포 가운데 인간을 비롯한 고등생명체를 구성하는 단위인 진핵세포*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물질교환 경로와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 진핵세포 : 핵막에 의해 핵과 세포질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의 세포□세포는 미토콘드리아*,핵*,소포체*,리소좀*등의 작은 소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연구에서는 이 소기관들 사이에서 단백질과 같은 물질이 이동할 때, 일종의 보자기인 소낭에 담겨 전달된다고 알려져 있었다. 연구팀은 세포의 대표적 소기관인 핵과 리소좀을 직접 연결하는 막접촉점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전자료들 2017.06.08

대장균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원료(테레프탈산*) 생합성 성공

대장균을 활용하여 플라스틱 원료(테레프탈산*) 생합성 성공- 생물학적 방법으로 산업 화학물질 대량생산 가능성 열어 -* 폴리에스터 섬유, PET병 등의 주원료로 쓰이는 범용 화학물질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글로벌프론티어사업(지능형바이오시스템설계및합성연구단)을 수행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상엽 교수팀은세계 최초로 대장균을 이용하여 폴리에스터 섬유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테레프탈산*을 생합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테레프탈산 : 폴리에스터 섬유, PET병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며 각종 병류, 전기/전자용품 등에 응용되는 주요 화합물** 생합성 : 생물체에서 세포의 작용으로 유기물질을 합성하는 일. 이 성질을 이용하여 실험적 또는 공업적으로 여러 물질의 선택적 합성이 가능 □현재 테레프탈산은 ..

이전자료들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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