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대전서... 공공분야 목조건축 확대 위한 토론의 장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목조주택 관련 업체와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목재를 이용한 공공분야 건축 활성화를 위한 인식 전환'을 주제로 ▲정책 방향 소개 ▲국산 목재 활용에 따른 건축방법 ▲대형 목조건축 기술과 정책개발 방향 ▲공공분야 목조건축 필요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현장 애로사항 등이 수렴된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목재 이용 촉진이 중요하다."라며 "공공기관부터 앞장서 목조 건축을 확대하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