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6월 가뭄 예·경보 발표세종·경기·충남·전남 등 가뭄 우려지역 영농급수에 총력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경기·충남·전남 일부지역에 가뭄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범 정부 차원에서 가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6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였다.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보면, ● 기상 최근 6개월(‘16.12.2~‘17.6.1) 전국 강수량은 평년(331㎜)의 69% 수준이나,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로 경기, 전남, 충·남북, 경북지역 33개 시·군에서 주의단계의 기상가뭄이 발생함 장마기간 동안 강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까지 기상가뭄은 중서부 일부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8월 강수량이 평년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 생활 및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