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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2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LG 김현수(30)가 부상때문에 경기에는 못뛰고 있지만 경쟁자들의 부진으로어느덧 타격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대로 타격왕을 차지하려면 계속 쉬면서 재활에 힘쓰는게 유리할 수도 있는 김현수 선수이지만팀 사정상 최대한 빠르게 팀에 복귀해야 합니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직전 타격순위는 1위, 넥센 이정후(0.378)2위, 두산 양의지(0.366)3위, LG 김현수(0.364) 였습니다. 하지만 9월 4일 시즌이 재기되던 날 KIA와의 경기에서 수비도중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김현수는 0.364의 타율을 유지했고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동료였던 이정후와 양의지의 타율은 곤두박질 쳤습니다. 9월 20일 현재 타율 순위는 1위, LG 김현수(0.362)2위, 넥센 이정..

스포츠 2018.09.20

이게 정말 스트라이크입니까?

최근 프로야구에서 볼판정 잡음이 끈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수들 입장에서는 더욱 답답한 부분이 올해부터는 심판 판정에 항의할 수 없는 룰이 생겨 항의조차 못하는 상황이어서 잘 못하게 되면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4월 10일 경기에서는 양의지 선수가 볼판정에 불만을 가지고 타격에서 물러나고 다음 이닝 포수 수비 과정에서 의심의 여지가 생길 수 있는 상황이 연출돼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2018년 4월 10일 대구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양의지 선수는 7회 말을 앞두고 바뀐 투수 곽빈의 연습 투구를 제대로 포구하지 않고 피했는데, 이로 인해 바로 위치한 정종수 구심이 공에 맞을 뻔했습니다. 직전 7회 초 공격에서 양의지 선수가 정종수 구심의 스트라이..

스포츠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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