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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순천만) 야생조류 분변 11월 20일 최종 고병원성 AI(H5N6형)로 확진

공터맨 2017. 11. 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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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순천만) 야생조류 분변 고병원성 AI(H5N6형) 검출에 따른 방역강화 조치

 

《 주 요 내 용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3일 전남 순천(순천만)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하여 환경부 환경과학원 정밀검사 결과 11.20일 최종 고병원성 AI(H5N6형)로 확진되어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등에 따라 방역강화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11.17일 조치한「야생조수류 예찰지역」설정, 가금류에 대한 이동 통제 등의 강화된 차단방역 태세를 유지


❍ 순천시내 소재하는 오리농가에 대해 정밀검사와 닭 등에 대하여는 임상관찰․필요시 간이키트검사와 방역강화토록 조치





◇또한, 야생조류의 가금농가 접근 차단을 위해 축사에 그물망 설치, 농가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철새도래지에 출입 통제를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김영록)는 11.13일 전남 순천(순천만)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하여 환경부 환경과학원이 11.20일 고병원성 AI(H5N6형) 검출로 알려옴에 따라 방역강화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 검출 경위 : 충북대에서 야생조류 분변시료 채취(11.13), 경북대에서 종란 접종(11.14) 및 H5형 항원 검출(11.17), 환경과학원에서 H5N6 유전형 검출(11.19) 및 고병원성 AI 확진(11.20)









❍ 해당지역은 고병원성이 확진되기 이전인 11.17일 H5형 항원이 검출과 동시에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설정, 가금류에 대한 이동 통제 등의 강화된 차단방역 태세를 유지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H5N6형)가 검출된 것은 야생조류에 의한 농가 위험성이 상존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철저한 농가 차단방역이 필요하다고 판단,


❍ 고병원성 AI 검출지역인 순천 방역지역은 기 조치*된 이동통제 등 차단방역 강화 태세를 지속 유지하기로 하였다.

* 시료채취일로부터 약 21일간 이동통제 및 예찰 강화 등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관할 지자체로 하여금 야생조류에 의한 AI 유입 방지를 위한 예찰 및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토록 하였다.


❍ 순천시 관내 가금농가에 대한 예찰강화를 위해 오리농가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닭 등에 대하여는 임상예찰과 필요시 간이키트 검사를 실시토록 하고,


❍ 농가 와 축산관련 시설에는 야생조류의 접근 차단을 위해 축사에 그물망을 설치(보수)하고, 축사 주위 생석회 도포, 축사 출입시 전용장화 착용, 농가 출입자 및 운송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토록 하였다.

아울러, 관련부처인 환경부에 ‘야생조류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예찰강화와 해당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등의 조치를 요청하였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17년 11월 20일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브리핑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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