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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정책 뒤에는 훌륭한 협업기관이 있었다

공터맨 2017. 6. 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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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회 대구남구협의회 등 10개 기관 우수기관 선정

작성일 : 2017.05.03. 작성자 : 협업행정과


위 사례처럼 타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협력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한 기관들이 ‘’16년 협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016년 협업 우수기관포상 심사를 실시해 10개 기관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를 담은 책자를 제작·배포했다. 이번에 포상을 받은 기관들은 타 기관의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협조한 기관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영예의 대통령 표창에는 사례에 언급된 자연보호중앙회 대구남구협의회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등 2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밖에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는 광주남구청이 주관한 마을 주민 간 분쟁 해결에 협업을 통해 크게 기여했다. 

분쟁당사자가 조정 신청을 하면 상대방 의사를 확인한 뒤 화해지원회의를 개최해 상호 의견을 듣고 당사자 간 대화와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총 153건의 화해를 유도했다. 더불어 서울시교육청, 국토교통부, 국민연금공단, 정부통합 전산센터, 충남농업기술원, 농촌인력은행,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 구례아이쿱 협동조합이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정부와 민간간 협업해 행정을 개선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며, “우수한 협업사례를 적극 홍보해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민간간 협업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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