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광고가 있는 영역이 빈칸으로 나오는 이유

저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기전에는 몰랐던 사항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무조건 달리는줄 알고있었지만 구글 애드센스 설정에 따라 바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관리자로 접속하면 구글애드센스 광고 게재율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최초에는 100% 로 설정이 되어있어 무조건 광고가 제재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서비스 중심인 네이버와는 다르게 구글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만큼 광고 또한 글로벌 합니다. 알아볼 수 없는 언어로 되어있는 광고들도 많고 전혀 보고싶지 않은 광고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구글애드센스 관리자에 있는 기능이 광고 게재율 설정인데 게재율을 조금 낮춘다면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과 광고주 둘다 이익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구글애드센스 광고 게재 우선순위가 현재 접속한 사람을 기준으로 구글빅데이터가 분석한 가장 높은 순위의 광고를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구글빅데이터가 보여줄 우선순위의 광고가 없을 경우 아무광고나 보여주게 되는데 이러면 접속한 사람은 전혀 관심도 없을뿐더러 불편한 광고를 볼 수 있게 됩니다.

구글애드센스 광고 게재율

그렇기 때문에 구글애드센스 설명에는 광고 게재율을 70%정도로 유지하라고 추천해줍니다. 그럼 우선순위 높은 광고들을 보여주면서 없을  경우는 광고를 내보내지 않게 되는것이죠.

구글 애드센스 광고영역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을경우 설정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도 설정법을 찾아서 설정을 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광고가 노출되지 않으면 영역이 비어있어 좋긴한데 너무 이상하게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