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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시민과 함께 자전거안전·평창 동계올림픽 알린다

공터맨 2017. 6. 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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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자전거안전 홍보 및 평창 동계올림픽 자전거홍보단 발대식 개최

작성일 : 2017.05.01. 작성자 : 생활공간정책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는 5월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및 평창 동계올림픽 자전거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의 날(4. 22.)을 기념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과 평창 동계올림픽의 홍보를 위한 다채로운 자전거 행사로 이루어졌다. 

먼저, 본 행사에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자전거 안전문화 및 평창 동계올림픽 자전거홍보단 발대식이 개최되었고, 홍보대사(모태범 선수) 등과 함께하는 자전거타기(라이딩)가 진행되었다. 

자전거홍보단은 5월말 서울을 출발하여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한 후 강릉시과 평창군에 도착하는 자전거 여행(투어)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전거 여행(투어) 중에는 지역의 자전거 단체와 함께 하는 공연(퍼포먼스)을 통해 자전거 안전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위한 자전거 무료점검과 어린이 자전거교실, 자전거 묘기공연, 자전거 안전퀴즈 이벤트, 평창올림픽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등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2017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로 밴쿠버 동계올림픽(2010)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미터 금메달에 빛나는 모태범선수와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안전에도 힘써야 한다.”라고 지적하면서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자전거 시민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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