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자료들

[새만금개발청]4차 산업혁명 대비, 3차원 신(新)교통 시범 공간으로서 비전 조명

공터맨 2017. 6. 13. 11:51
300x250

새만금개발청, 점심시간에도 ‘만사열공(萬事熱工)’

- 4차 산업혁명 대비, 3차원 신(新)교통 시범 공간으로서 비전 조명 -



□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6월 1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새만금 만사열공(萬事熱工)」이라는 도시락 토론회(브라운 백 미팅*)를 개최했다.

   * (브라운 백 미팅)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가벼운 형식의 강연이나 토론회


 ㅇ 이번 토론회에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 융합교통기술 전문가인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소장을 초청해 「미래 신교통의 시범 공간으로서 새만금의 비전과 가능성」을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 문 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통망은 현재의 2차원적 도로망이 아닌 육·해·공이 연계되고 고도별·유형별로 다양한 교통수단과 신기술이 운행되는 3차원적 교통망*이 중심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ㅇ 특히, 새만금의 지형적 기반(광활한 부지와 호소 등)과 산업 기반(상용차 및 해양·항공기업 집적, 탄소 소재 산단 인접 등), 제도 기반(무규제 특구 지향, 백지상태로 새로운 도시 설계 가능)을 3차원 신(新)교통을 위한 최적의 요건으로 평가했다.


 ㅇ 아울러, “상용차 자율주행 분야와 유인·중량 무인항공기(드론) 등 새만금의 강점 분야를 특화하고 3차원 도로망(무인항공기 전용 도로망 등 포함), 실험 평가 기반시설 등 정책적 지원이 더해진다면 새만금은 3차원 신(新)교통 시범 특구로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 새만금개발청 김형렬 차장은 “새만금이 하늘과 도로, 해상의 범주를 넘나드는 미래 신교통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와 규제 완화 등의 제도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누리집새만금개발청 누리집

바로가기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17년 6월 13일에'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새만금개발청, 점심시간에도 ‘만사열공(萬事熱工)’  (작성자:새만금개발청)'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