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알아두자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른다면 국가 기록원에 방문해보자.

공터맨 2017. 12. 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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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춥지만 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추웠다는 어르신들의 말씀. 그 시절엔 어떻게 추운 계절을 보냈을까 궁금합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80년대 모습까지 드라마로 봤지만 실제로도 그랬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다양한 과거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국가기록원 홈페이지를 소개 드립니다.






"춥고도 길었던 겨울, 그래도 그리운 그 시절"


춥고도 길었던 겨울, 그래도 그리운 그 시절



예전부터 겨울은 춥고도 길었지만, 추위도 잊은 채 얼음판을 내닫던 썰매타기, 옆집 동무와 함께하던 눈싸움. 지금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즐겁고 행복했던 어릴 적 기억이다.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 1.20.)을 앞두고, 1950~2000년대 그 시절의 겨울 풍경을 기록으로 만나본다.예전부터 겨울은 춥고도 길었지만, 추위도 잊은 채 얼음판을 내닫던 썰매타기, 옆집 동무와 함께하던 눈싸움. 지금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즐겁고 행복했던 어릴 적 기억이다.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 1.20.)을 앞두고, 1950~2000년대 그 시절의 겨울 풍경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더 보러 가기 http://theme.archives.go.kr/next/monthly/viewMain.do?year=2017&month=01






"추억 속에 살아있는 정월의 세시 풍속"


추억 속에 살아있는 정월의 세시 풍속



정월초하루 설날에는 조상님께 차례를,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며 윷놀이와 연날리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정월대보름에 동산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오르면, 아이들은 쥐불놀이로 액운을 쫓고, 어른들은 두 손 모아 풍요와 안녕을 기원했다. 우리나라의 풍속은 농한기인 정월에 유난히 많이 집중되어 있다. 조상들의 지혜와 염원이 담긴 정월의 세시풍속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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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에 봄꽃은 피고... 기록이 전하는 봄소식"


따스한 햇살에 봄꽃은 피고... 기록이 전하는 봄소식


산 넘어 남촌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에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려보지만, 봄은 어느새 또 돌아와 연두빛 새싹, 꽃봉오리가 봄기운을 전해주고 있다. 따스한 햇살에 만물이 꿈틀대듯, 학생들은 새 가방, 새 옷을 입고 설레는 입학을 하고, 농부들은 본격적인 농사준비에 나선다. 만물이 기지개를 펴고 소생하는 활기찬 봄의 풍경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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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선거풍경"



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선거풍경



완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4월에는 유난히 많은 선거가 치러졌다. 1952년 4월에는 최초로 지방의회의원선거가 있었고, 1996년부터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4월에 실시되고 있다. 선거는 흔히 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핵심적 권리라는 의미에서 ‘민주주의의 꽃’으로 일컬어진다. 70여 년 전 전쟁의 폐허 속에서 ‘민주주의의 꽃’을 피워낸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기록물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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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향연 속에 피어나는 사랑과 감사의 기록"


신록의 향연 속에 피어나는 사랑과 감사의 기록



신록의 향연 속에 피어계절의 여왕 5월이 되면 캠퍼스에 낭만이 피어나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이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매년 5월 남원에서는 춘향제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올해는 민족명절인 단오도 5월 말에 있다. 봄의 푸르름을 느끼고, 가족 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5월의 풍경을 기록물을 통해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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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록으로 보는 환경과 인간이야기"


환경의 날, 기록으로 보는 환경과 인간이야기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환경 문제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로 심각성을 더해감에 따라,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 또한 강화되어 왔다.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했던 다양한 활동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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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



지방자치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되고 1952년 지방의회가 구성되면서 시작되었으나, 정치적 격동기를 거치며 약 30년 간 중단되었다가 1990년대에 들어와 비로소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지역과 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실질적 지방분권이 강조되는 오늘날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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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여름나기"


기록으로 보는 그 시절 여름나기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잠시나마 더위에 지친 일상을 떠나 휴식과 재충전의 장소를 찾아나서는가 하면 농촌을 찾아 일손을 돕는다. 다른 한편으로는 여름불청객인 집중호우와 태풍, 전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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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그때 그 시절 관광풍경"


기록으로 보는 그때 그 시절 관광풍경



일반인에게 관광은 일상을 벗어나 즐기는 여행이고, 지역 차원에서 관광객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산업활동의 하나이다. 관광산업은 공장을 짓지 않고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자연휴양지, 문화유적지 중심으로 관광산업이 발달하였는데, 1950~90년대 관광의 모습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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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한국과 유엔"


기록으로 보는 한국과 유엔



국제연합(United Nations, 이하 유엔으로 표기)은 제2차 세계대전 후 국제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는 정부수립 지원, 6.25전쟁 유엔군 참전, 전후 복구 등 정치·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유엔으로부터 받은 바 있다. 오늘날에도 유엔 외교는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데, 70년이 넘는 한국과 유엔의 관계를 기록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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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보는 소방과 화재예방"

기록으로 보는 소방과 화재예방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에 대한 대비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화재는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무서운 재난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우리에게 큰 아픔과 교훈을 남겼던 화재 현장과 진압 모습, 다양한 화재예방 등 소방관련 활동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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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

무역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


자원이 부족했던 우리나라는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구호 아래 수출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수출과 무역 규모는 눈부시게 성장했고, 이는 우리 경제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1964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반세기도 되지 않아 세계에서 9번째로 2011년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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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이달의 기록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이동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2007년 6월부터 자료가 올라와 있으니 한번 쭉 훑어보시면서 우리나라의 과거 모습을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국가기록원 이달의 기록 바로가기 http://theme.archives.go.kr/next/monthly/view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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