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며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가 강타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어도 한기가 느껴지는 날씨 인데 특히 오래된 집일 수록 한기가 더 느껴집니다. 저 또한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난방비가 많이 나와 여러 방법을 통해 절약해보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방법일수도 있지만 한번 읽어보신 후 실천하여 난방비를 절약해보고, 더 좋은 방법이나 다른 방법 등이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내복 입기

내복을 입게 되면 몸안에 열을 본존 시켜주어 체감온도 2~3도 상승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집에서 활동하기도 편하니 한번 입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방법은 창문에 에어캡(뽁뽁이) 붙이기

창문에 뽁뽁이와 문풍지를 붙이게 되면 실내온도 2~3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뽁뽁이와 문풍지는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니 작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방법은 커튼 달기

커튼을 달게 되면 외풍을 막아주어 난방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2~3만원대에도 구입이 가능하고 설치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네 번째 방법 가습기 사용

가습기를 사용하게 되면 공기순환이 빨라져 난방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추가로 외출하고 돌아온뒤 집안 온도가 내려가 있을시 주전자에 물을 끓여 뜨거운 수증기를 발생시키면 보다 빠르게 따듯해집니다.

다섯 번째 방법은 카펫트나 이불 깔아두기

바닦에 카펫트나 이불을 깔아두게 되면 덮혀진 바닦의 온기가 오래도록 유지되어 난방비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보일러 가동시 낮은 온도에서 높은온도로 한번에 올리는 것보다 적정 실내온도인 18~20도 가량을 유지하게 되면 효율적인 난방이 됩니다.

잠시 외출시에는 보일러를 끄기보다는 외출기능 또는 집에 있을때보다 2~3도 낮은 15~17도 가량으로 설정해 놓으시면 좋습니다.

실내온도를 1도 낮추면 난방비가 7% 절약된다고 하니 꼭 실천 해보시기 바랍니다.

더 좋은 방법이나 다른 방법 등이 있으면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