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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공터맨 2018. 9. 20.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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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고 있는데 어느덧 타격1위!


LG 김현수(30)가 부상때문에 경기에는 못뛰고 있지만 경쟁자들의 부진으로

어느덧 타격 1위에 올라있습니다.


이대로 타격왕을 차지하려면 계속 쉬면서 재활에 힘쓰는게 유리할 수도 있는 김현수 선수이지만

팀 사정상 최대한 빠르게 팀에 복귀해야 합니다.


아시안게임 브레이크 직전 타격순위는


이정후 선수지금은 등번호 51번! 이정후!



1위, 넥센 이정후(0.378)

2위, 두산 양의지(0.366)

3위,  LG  김현수(0.364)


였습니다. 하지만 9월 4일 시즌이 재기되던 날 KIA와의 경기에서 수비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김현수는 0.364의 타율을 유지했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동료였던 이정후와 양의지의 타율은 곤두박질 쳤습니다.


9월 20일 현재 타율 순위는


1위,  LG  김현수(0.362)

2위, 넥센 이정후(0.359)

3위,  KIA 김주찬(0.351)

4위,  KIA 안치홍(0.349)

5위, 두산 양의지(0.348)


이렇게 기록 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김현수 선수는 타격 1위를 차지할까요?



타격왕은 내꺼야!!!!!!!!!!!!!!


9월 19일 경기에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타격왕 경쟁에 다시 뿔씨를 붙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이정후 선수는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며 시즌 막판 타격왕경쟁의 불꽃튀는 대결을 시작했습니다.


2018시즌 타격왕은 누가 될것인가?


프로 2년차 징크스를 극복하고 국가대표로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군면제까지 차지하게된 바람의 손자 이정후 일까, 아니면 부상에서 복귀하는 김현수 일까?


아니면 호타준족의 표준 KIA 김주찬 선수일까 정말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정후 선수 팬이기에 좀더 분발해서 타격왕을 받았으면 합니다.


이정후 선수 부상조심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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