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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훈련하는 장소도 달랐고, 만날 기회도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공터맨 2018. 2. 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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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기 감독과 김보름 선수는 오늘(20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사과한 가운데 SBS에서 노선영 단독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기자회견했을 때 나온 이야기와는 사뭇 다른 내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SBS 단독 인터뷰 기사 링크는 접속자 폭주로 정상적으로 보기 힘든 상태여서 영상을 퍼 왔습니다.




SBS 단독 인터뷰 영상









SBS 링크 바로가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632114&plink=ORI&cooper=NAVER



인터뷰 내용 중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보름 선수와 노선영 선수 사이가 오래전부터 안 좋다는 것은 빙상계에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올림픽에서 내부적인 갈등으로 이러한 경기력이 나온다는 것이 동계올림픽 개최국 국민으로서 대단히 부끄럽습니다.



남은 경기에서는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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